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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천 국립생태원_서천에서 꼭 가볼만한 여행지

by 조던 권 202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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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던 권입니다.
오늘은 충남에 위치한 " 서천 국립생태원 방문 후기 " 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1. 서천 국립생태원에 도착하고 매표소 결재 후 입장!
 
주차장은 정문 입구쪽 주차장이 넓어서 차를 넉넉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늘이 많지않고 주차공간이 넓은 만큼 입구까지도 좀 걸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서천 국립생태원 부지가 지도로 봤을때도 매우 큰 규모라 에코리움 가까이에 주차를 하고 싶었지만, 일반 관람객은 차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었습니다. 지정된 정문 주차공간에 차를 주차하고 내린 후에는 에코리움으로 가는 방법은 잠깐의 전기버스와 걷기 뿐입니다. (운동삼아 걷기에도 국립생태원은 매우 좋은 곳입니다.)

국립생태원 정문에 들어서니 예쁜 꽃정원과 글자판

 
- 서천 국립생태원 운영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 관람시간 1시간 전 매표마감 )
오전 9시30분 ~ 오후 6시 (3월~10월)
오전 9시30분 ~ 오후 5시 (11월~2월)
매주 월요일 휴관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첫번째 평일 휴관
 
- 서천 국립생태원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른은 5000원, 아이는 2000원으로 국립시설이라 요금이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만 19세 이하 자녀가 두명 이상이라면 다둥이 카드 혜택을 받아 50% 할인도 가능합니다.

어른만 19 ~ 64 세5,000원 (단체 4,000원)단체 : 20인 이상
청소년만 13 ~ 18 세3,000원 (단체 2,000원)
어린이만 5 ~ 12 세2,000원 (단체 1,000원)
유아만 4 세 이하무료
경로우대자만 65 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의상자, 기초생활수급자연령 구분 없음

 
 정문에서 바로가는 방법은 크게 2가지 입니다. 처음부터 쭈욱 걸어서 가거나 에코리움까지만 전기차를 타고 간 후에 다시 걸어서 이동하는 겁입니다.
 전기차는 굉장히 귀여운 동물 모양으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듯합니다. 배차간격은 15분이며, 걸어서 약 5~10분은 소요되는 거리이고 오르막이니, 유모차나 걷는게 좀 힘들거 같은 분들은 타고 올라가시길 추천해드립니다. 탑승에 제한사항은 없습니다. 유모차를 싣고 많이들 가시고, 어른들도 많이 탑승을 해서 항상 만원인 상태로 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 전기차는 에코리움 까지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방문자센터(미디리움) 까지만 운행을 합니다. 서문 매표소도 마찬가지 입니다. 서문 매표소에서도 전기차를 운행하고 금구리못 광장까지만 운행을 하므로 참조바랍니다.
* 한번에 탑승 인원 : 약 20명, * 탑승 미운행 시간 : 12 시 20 분 ~ 13 시 30 분 , 마지막 운행 시간 : 17시 30분 

 지도상에서 본 만큼 서천 국립생태원 정말 넓습니다. 상상이상으로 넓은 면적이라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매표소나 입구에서 브로셔를 챙기셔서 위치를 잘 파악하고 다니시면 좋습니다. 저희는 동선상 쪽으로는 아예가지는 못했습니다. 다리 건너에서 보이는 시설이 다양하고 좋아보였습니다. 

넓은 들판의 사슴도 보입니다.
픙광이 정말 멋집니다.

 전기버스를 타고중간 지점인 미디리움에 도착하고, 이제 전기버스에서 내려서 걸어서 에코리움으로 걸어가는 길은 약 700m 정도 됩니다. 역시나 걷기에 매우 좋은 길입니다. 옆으로는 큰 저수지 금구리 못이라는 호수가 보이고요, 호수 따라 가는 길이 매우 운치있게 잘되어 있습니다.
 호수를 거닐다 보면, 호수를 가로지르는 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를 건너면 하다람 놀이터라는 큰 놀이터가 나옵니다. (시간 관계상 다리 건너 하다람 놀이터는 가보지 못했지만, 자연친화적인 스타일의 어린아이들이 놀기 좋게 다양한 놀이기구가 보였습니다.)

중간쯤에서 보이는 미디리움 건물


2. 에코리움 에 드디어 도착하다
 
 서천 국립생태원에 온 목적인 에코리움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도 크고, 건물의 크기가 압도적입니다. 에코리움앞에는 멋진 야자수나무와 올리브나무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깁니다. 건물이 외관이 온실유리 건물들과 잘 어울리며 곡선의 자연스러움이 매우 돋보입니다.

 
 국립생태원의 에코리움 입구에 들어가서 실내를 둘러보니, 그 규모가 상당합니다. 이 정도 규모면 정말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도 모자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구쪽에는 안내데스크도 있고, 큰 기프트샵도 보입니다. 
도서관시설(어린이 생태글방)도 보이고, 놀이방 시설도 보입니다. 입장료만 내면 이 모든 시설이 무료라는 사실이 놀랍니다. 놀이방 시설에는 방방도 보입니다. (방방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들만 이용가능합니다.)
도서관 시설에도 편하게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도 숨어 있었고, 놀이방 시설도 어른들이 아이들을 보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있는 것 같아서 아이를 지켜보면서 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규모에 걸맞게 상주하는 직원들도 많아 보였습니다.
 이마트 24편의점과 1,2층에는 까페도 보입니다. 음료를 사먹으면서 밖으로 앉아서 쉴곳도 많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식사가 가능한 식당도 2층에 한식,양식,중식으로 선택해서 메뉴를 먹을 수 있는230석 규모의 식당도 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따로 날씨가 좋다면 도시락을 싸와도 되고, 짐이 무겁다면 식당이나 까페에서 다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넓은 입구쪽 로비
기프트샵
독서공간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음

 각종 체험학습도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간대를 잘확인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체험학습을 골라 미리 명단을 작성하고 예약하고 예약한 시간에 방문을 하면 됩니다.  (모두 무료로 진행)
 그리고 미디리움과 마찬가지로, 에코리움의 4D영상관 관람료는 별도로 1,000원(할인 없이 동일 금액) 있습니다. 4D 영상관에는 시간대별로 다른 4D 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므로, 시간표를 잘확인하고 미리 예약을 하면 좋을 듯합니다. 워낙 규모가 크고 다른 관람시설들이 풍부하고, 시간대도 자주 있는 편이라 미리 매진이 되거나 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4D 영상관의 시설도 깔끔하고 쾌적해보였습니다. 아이들이 보고나서 또보고 싶다고 재밌다고 하네요.



3. 서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의 하이라이트 는 역시 각 기후대별 전시관이죠 

 서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의 각 기후대 전시관은 세계의 다양한 기후와 생태계를 재현하여, 방문객들이 각 지역의 특징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각 기후대별로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총 5개의 기후관이 있습니다. 규모가 생각보다 크고 관리가 매우 잘되는 편이었습니다.

(1) 열대관
열대관은 무덥고 습한 열대우림의 환경을 재현한 전시관입니다. 열대우림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다양한 열대 식물과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높게 자란 나무들, 덩굴 식물, 그리고 다채로운 꽃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이곳에서 나비, 앵무새, 도마뱀 같은 열대 동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열대관에서는 열대우림의 중요성, 그리고 인간 활동이 열대우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2) 사막관
사막관은 건조하고 극한 환경을 재현한 공간으로, 매우 더운 낮과 차가운 밤의 기온 차가 큰 사막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막에서 볼 수 있는 선인장, 다육식물과 같은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사막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이 함께 전시됩니다. 예를 들어, 사막에 서식하는 파충류나 곤충들, 그리고 물을 적게 필요로 하는 식물들이 눈에 띕니다. 사막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존하는 생물들의 적응력과 생존 전략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3) 지중해관
지중해관은 온화한 기후를 가진 지중해 지역의 생태계를 모방한 전시관입니다. 이곳에서는 주로 올리브나무, 라벤더 같은 지중해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지중해성 기후의 특징인 건조한 여름과 습한 겨울을 반영한 환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인간과 자연의 상호작용에 대해 탐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중해 지역은 예로부터 인간 문명이 발달해 온 곳으로, 지중해관에서는 이러한 문화적, 생태적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4) 온대관
온대관은 우리가 사는 한국을 포함한 온대 지역의 생태계를 재현한 공간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온대 지역의 식물과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온대림의 변화하는 계절적 모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나무, 단풍나무, 소나무와 같은 나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각 계절마다 색다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온대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우리 주변의 자연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5) 극지관
한대관은 극지방과 고산 지대의 한대 기후를 재현한 전시관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적응하여 살아가는 북극과 남극의 동물들, 그리고 극지방의 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북극곰, 펭귄 같은 한대 동물들이 어떻게 극한의 환경에서 생존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한대관은 특히 기후 변화로 인해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극지방의 환경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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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전시관은 그 자체로 교육적이며, 다양한 기후대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이 어떻게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자연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느끼며, 기후 변화와 환경 보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 바로 에코리움입니다.



(1) 열대관
열대관은 무덥고 습한 열대우림의 환경을 재현한 전시관입니다. 열대우림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다양한 열대 식물과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높게 자란 나무들, 덩굴 식물, 그리고 다채로운 꽃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이곳에서 나비, 앵무새, 도마뱀 같은 열대 동물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열대관에서는 열대우림의 중요성, 그리고 인간 활동이 열대우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주로 민물고기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었는데, 식인물고기 피라냐 부터 크기가 큰 아마존 물고기들 까지 수조관을 둘러보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3) 지중해관
지중해관은 온화한 기후를 가진 지중해 지역의 생태계를 모방한 전시관입니다. 이곳에서는 주로 올리브나무, 라벤더 같은 지중해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지중해성 기후의 특징인 건조한 여름과 습한 겨울을 반영한 환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인간과 자연의 상호작용에 대해 탐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중해 지역은 예로부터 인간 문명이 발달해 온 곳으로, 지중해관에서는 이국적인 식물들이 제일 인상에 남습니다.

(4) 온대관
온대관은 우리가 사는 한국을 포함한 온대 지역의 생태계를 재현한 공간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온대 지역의 식물과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온대림의 변화하는 계절적 모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나무, 단풍나무, 소나무와 같은 나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각 계절마다 색다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온대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우리 주변의 자연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특히나 사슴벌레 장수풍뎅이에 역시나 열광하는 모습입니다. 망둥어도 정말 귀엽습니다.
 
 

 
(2) 사막관
사막관은 건조하고 극한 환경을 재현한 공간으로, 매우 더운 낮과 차가운 밤의 기온 차가 큰 사막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막에서 볼 수 있는 선인장, 다육식물과 같은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사막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이 함께 전시됩니다. 예를 들어, 사막에 서식하는 파충류나 곤충들, 그리고 물을 적게 필요로 하는 식물들이 눈에 띕니다. 사막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존하는 생물들의 적응력과 생존 전략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매력적인 사막여우나 귀여운 프레디독, 그리고 다양한 도마뱀들에서 아이들이 눈을 못떼네요. 개인적으로 에코리움의 하이라이트는 사막관과 극지관, 이  두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에코리움을 둘러보니 생태해설사 분도 계신것을 알았습니다. 국립생태원에서는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하신 생태해설사의 생생하고 재미난 해걸과 함께 다양한 동식물들을 만나 볼수가 있습니다. 제가 방문 했을때에도 여러명의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생태해설사의 설명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들어며 즐겁게 동식물들을 관람하는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많다면 신청해서 설명도 듣고 기억에 많이 남는 국립생태원의 경험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생태해설사의 해설프로그램은 아래표와 같은 스케줄로 진행됩니다. 온라인 사전예약 우선이며, 현장예약은 당일 상황에 따라 운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접수장소는 생태해설Q&A (에코리움 내 상설주제전시관1 입구 옆, 도보 10~20분 소요)

5대 기후대관 속
탄소중립이야기
10:0011:0013:3015:0016:30-60분 소요
개미탐험전10:0013:0014:3016:0017:00-30분 소요
미리보기(실내,야외)10:3011:3013:3014:3015:3016:3020분 소요

  
(5) 극지관
 마지막으로 둘러본 곳인 극지관은 극지방과 고산 지대의 한대 기후를 재현한 전시관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적응하여 살아가는 북극과 남극의 동물들, 그리고 극지방의 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북극곰(전시박제), 펭귄(살아있는) 같은 한대 동물들이 어떻게 극한의 환경에서 생존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한대관은 특히 기후 변화로 인해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극지방의 환경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서인지 마침 생태해설사의 설명을 옆에서 엿듣기도 했습니다. 예상지 못한 살아있는 귀여운 펭귄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기분이 매우 좋아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코리움의 5군데의 기후관들을 열심히 관람하고 앞으로 나오니, 에코리움 옆쪽에는  에코케어 센터(다치거나 부상당한 동물들을 치료하고 돌보는 곳)가 있고 에코케어 센터는 긴팔원숭이섬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야외에서 별도로 울타리나 그물이 없는 자연 상태로 매달리며 노는 긴팔원숭이들이 보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 있었습니다. 긴팔 원숭이를 관람하는 것도 국립 생태원을 찾아온 충분한 보람이 있습니다. 
 
 * 긴팔원숭이가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은 10:00~17:00 이므로 참고바랍니다. 그리고 동절기에는 긴팔원숭이들에게는 너무 낮은 기온이라 야외로 나오지 않습니다. 대신, 동절기에는 에코케어센터 내에서의 관람이 가능합니다.

 에코리움에서 많은 체력을 소모한 뒤라 가까이서는 보지 못했지만, 멀리서 긴팔원숭이가 매달려 여기 저기 놀이 타워를 옮겨다니는 모습이 경쾌해 보입니다. ( 처음에는 멀리서 볼때에 아이들이 노는 놀이 시설물이나 집라인 인줄 알았었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원숭이들을 위한 놀이터였네요. ) 

 
알차게 관람을 한다면 하루도 모라잘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대로 서천 국립생태원을 둘러보고자 방문계획이시라면, 개장시간에 맞춰서 일찍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내는 세금으로 좋은 국가시설이 잘운영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고 정말 방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항상 좋은 글들과 양질의 정보가 넘치는 블로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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