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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상주시립도서관, 아니 상주 만화도서관 !! 을 다녀와 봤습니다.

by 조던 권 2025.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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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던 권입니다. 
오늘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만화도서관으로도 유명한 " 상주 시립 도서관 " 에 대한 방문 후기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1.  한적한 경북 소도시, 상주시에 새로운 시립 도서관이 생기다!
  상주 시립도서관은 2024년 4월 27일 정식 개관하여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처음 방문을 한 25년 7월은 새로 지은 지 1년이 살짝 넘은 시기였으므로 정말 새 건물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전체적인 건물은 화이트라 더 넓고 크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감각적인 모던한 느낌의 건물 외관이 눈에 띄었습니다. 건물 주변은 넓은 공원 같은 공간이 많이 있었습니다. 산책로나 벤치도 있어서 날씨가 좀 선선할 때에는 야외 활동도 같이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피크닉 나들이 장소로도 활용도가 좋아 보입니다. 주변의 공원을 배경으로 상주 시립 도서관 건물의 전체적인 느낌은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 도서관이라기보다는 미술관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그만큼 감각적으로 조화롭게 건물을 잘 디자인한 것 같아 칭찬을 해주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도서관의 전용 무료 주차 공간은 별로 넓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도서관 공원 주변 갓길에 주차할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쉬운 편이었습니다.
 
 
2. 상주 시립 도서관의 특징

상주 시립 도서관은 보통의 다른 시립도서관과 운영시간도 동일합니다.
-  평일 09:00~21:00이고 주말(토/일) 09:00~18:00입니다.
-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과 그리고 공휴일, 임시휴관일에 휴관합니다.


건물은 총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층 : 어린이 열람공간, 만화특화공간, 전시공간
2층 : 일반자료실, 자유열람공간, 자료이용공간, 보존서고, 오픈형 북카페
3층 : 웹툰 창작체험관, 문화강좌실, 다목적홀, 쿠킹클래스 등 생활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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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와이파이도 당연히 넓은 도서관 전체 내부에서 제공을 하고 있었습니다. 노트북 사용 공간, 넓은 창과 쾌적한 좌석과 편하게 누워서 책 읽을 수 있는 백팩도 있어서 자리경쟁이 치열한 편이었습니다.


2층 일반열람실에서 1층 만화실로 이동하는 내부 계단 공간이 상주 시립도서관 건물의 가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전면 책장과 천장이 유리로 되어 개방감이 좋고 뻥뚤려 있고 계단전체는 어디서든 책을 볼 수 있게 좌식 방석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자연채광으로 분위기 있게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2층 일반 열람실의 책보유량자체는 개관한 지 오래되지 않아서인지 엄청 많아 보이지는 않았고, 주로 새책들이 많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2층에는 이디야 커피점도 입점해 있어서 커피나 음료 주문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상주시립도서관의 대표 실내공간
독서대도 무료 대여 가능


이제 건물 1층으로 내려가면 상주 시립도서관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만화특화공간(어린이/성인 모두 만화책·웹툰 열람 가능)이 있습니다. 상주에 만화도서관이 생겼다는 소문만큼이나 그 규모는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1층의 왼쪽 편에는 어린이 도서와 학습만화들이 비치되어 있고, 오른쪽 편으로는 정말 국내외 할 것 없이 만화책 시리즈물들이 많았습니다.

유명한 지브리 스튜디오 별도 코너
편안한 매트 바닥으로 꾸며놓은 1층

  또 참고로 1층에는 웹툰 창작을  위한 디지털 장비 체험실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 단위 방문객, 학습·독서·문화체험 등 복합활동을 위한 공간도 있고 및 좌식 테이블과 정수기가 비치된  휴게공간도 있었는데 점심때는 간단하게 컵라면과 간식등을 먹는 가족단위 이용객들도 많아 보였습니다.


3. 후기


 건물밖에 테라스 공간을 잘 꾸며 놓아서 테이블에서 간단히 음료를 먹거나 벤치에 앉아서 쉴 수도 있습니다. 날이 더워서 나가보지는 못했지만 센스 있는 공간 활용과 야외 테이블의 운치 있는 분위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최근에 다녀본 시립 도서관 중에서는 가장 근래에 개관했고 규모면이나 시설면에서는 이 지역에서는 가장 뛰어난 것 같습니다. 상주 시내와는 좀 떨어져 있는 편이라 건물 주변에 도보거리에 편의점을 제외하고는 맛집 식당이나 카페는 잘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상주 시립 도서관에 오래 머무를 분들은 이 점 참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항상 좋은 글들과 양질의 정보가 넘치는 블로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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